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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도서"(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국내 편)(큰글자도서)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빵 자매의 국내여행)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국내 편)(큰글자도서)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빵 자매의 국내여행)

박미이, 복혜원  | 이담북스
32,400원  | 20220919  | 9791168016323
[큰글자도서]‘여행’으로 만나 ‘빵’으로 친해진 빵 자매의 아주 특별한 국내여행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 시리즈는 1편(유럽), 2편(아시아)에 이어 마지막 3편(국내)이 출간되었다.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일명 빵 덕후인 빵 자매의 오로지 맛있는 빵을 찾아 떠나는 국내여행기를 소개한다. 국내 편을 기다렸을 독자들을 위해 모닝 빵, 간식 빵, 케이크, 디저트, 지역 명물 빵, 티타임 등 전국 빵집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빵과 여행을 사랑하는 빵 자매가 엄선한 국내 빵집과 디저트 맛집뿐만 아니라 브런치, 커피, 애프터눈티 그리고 미처 담지 못한 빵 맛집까지 차곡차곡 담았다. 솔직 담백한 빵 이야기와 소소한 에피소드 그리고 유용한 팁까지 수록했다. 여행길에서 맛있는 빵을 만나는 즐거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국내 편)≫으로 대리 포만감을 느껴 보자.
전주 완주 (큰글자도서)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전주 완주 (큰글자도서)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신정일  | 도서출판가지
31,500원  | 20240420  | 9791193810019
“솔찬히 예쁘네” “그렁게” 둘이면서 하나인 땅, 전주-완주에서 역사 속 문화와 풍류를 만나는 시간 속 깊은 도시여행자를 위한 전주·완주 인문여행 안내서.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 문화와 풍류가 흐르고 그 어느 지역보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도시가 전주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조상이 살았다고 해서 객사의 이름조차 풍패지관(豊沛之館)이라고 붙인 전주는 동학농민군이 무혈입성을 한 뒤 전주화약을 맺었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전라북도의 한복판에서 전주시를 감싸 안고 있는 완주군은 전주와 한몸처럼 역사와 자연을 공유하고 이름난 산과 절이 유독 많다. 100여 권의 책을 집필하는 동안 인생의 희망과 절망이 그물코처럼 촘촘히 짜여 있는 전주와 완주에 대한 저서를 훗날의 숙제로 남겨놓았던 저자는 이 책에서 도시의 시간 속에 아로새겨진 자신의 이야기를 시처럼 자연스럽게 엮어냈다. 그야말로 전주?완주로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도시 인문학서다.
안동 시내버스 종점 기행

안동 시내버스 종점 기행

서미숙  | 도서출판한빛
16,200원  | 20231222  | 9791192142159
종점에 가본 적 있으신가요? 여기 ‘안동의 시내버스 모든 노선 타보기’를 버킷리스트로 삼고 4년간 안동 24개 노선 시내버스를 타고 안동 구석구석을 누빈 작가의 종점 마을 여행기가 책으로 나왔다. 종점인 오지마을에 내려 자연을 만나고 문화재를 둘러보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으로 남겼다. 『종점 기행』은 2015년 봄부터 2019년 봄까지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에 연재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동에는 너무나 많은 문화재가 산재한다. 고향 안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작가는 비교적 덜 알려진 곳, 가까운 곳이지만 새로 생긴 곳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기행을 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에는 살강 마을, 절강, 무실, 서미, 월애, 오미 등 자연부락 이름이 등장해 정겹다. 몽실이가 떠나간 살강 마을 외딴집을 찾아가고, 금곡 시냇물에 발을 담그며 다슬기도 주웠다. 그곳 그 땅을 지키는 순박한 사람들을 만나고, 귀촌한 청년의 참살이도 들여다 보았다. 솟을대문 집 종손 종부의 애환도 듣고, 절집에도 들렀다. 스님과 인연이 닿으면 다담을 나누고 여의치 않으면 부처님과 오래 독대했다. 청정도량 툇마루나 정자에서 먼 산 바라기만으로도 족했다. - 서문 중에서- “담배 모중 했니껴? 안주 할 때 안됐지요. 딴 일은 밭에 다 했니껴? 신 것만 해 놓으면 돼. 늦으면 늦은 대로 하면 되지 뭐. (중략) 오기는 뭐하러 오니껴. 바쁜데 올 여게 어데 있니껴. 맹 서로 소식 다 듣고 사는데. 예, 드가입시더.” - 본문 중에서- 등 안동 토박이말도 곳곳에 등장해서 구수하다. ‘길 위에 있을 때 가장 나답게 느껴진다.’는 서미숙 작가는 장대비에 처마 아래서 비를 피하게 해준 할머니, 막차가 올 때까지 따뜻한 아랫목을 내어준 할아버지, 징검다리를 건너다 물에 빠진 운동화를 말려준 청년의 고마움도 잊지 않는다. 서미 고샅길에 비녀 지른 할매는 아직도 마실을 가실까, 임동 아지매는 올겨울에도 손두부를 만드실까, 사과꽃이 지천이던 백자리 아지매네 청계는 여전히 알을 잘 낳고 있을까? 모두 궁금하고 보고 싶어 다시 종점에 가고 싶어 한다. “종점에는 그곳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다시 돌아와야만 했던 사람들의 사연이 굽이굽이 서려있다” - 책 속에서-
직항은 없다(큰글자도서) (인천에서 평양으로 떠난 네덜란드인 부자의 북한 여행)

직항은 없다(큰글자도서) (인천에서 평양으로 떠난 네덜란드인 부자의 북한 여행)

바트 반 그늑튼  | 크루
32,840원  | 20231031  | 9791169837637
[큰글자도서] 인천에서 평양으로 떠난 네덜란드인 부자의 북한 여행 금강산 관광으로 잠시 열렸던 북한문이 다시 닫힌 지도 십 년 이상이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관광 비자를 발급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에게는 관광의 문을 열고 있다. 물론 공인된 여행사를 통해야 하며,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보통 가족여행으로 손꼽히지는 않을 폐쇄되고 조심스러운 북한으로 아버지와 여행을 떠난 네덜란드인 저자의 경험을 담았다.
오늘 또 카페, 서울(큰글자도서) (매일매일 떠나는 달콤한 카페 여행)

오늘 또 카페, 서울(큰글자도서) (매일매일 떠나는 달콤한 카페 여행)

임찬호  | 크루
18,000원  | 20231031  | 9791169837682
[큰글자도서] 가득 머금은 공간, 서울 끝에서부터 끝까지 카페 찾아 떠나는 여행! 이 책은 8만 팔로워의 선택을 받은 카페를 사랑하는 공대생 ‘투데이 디저트’가 엄선한 서울 카페 72곳을 소개한다. 카페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오늘 갈 카페를 고르는 일은 어렵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카페가 문을 열고 닫는 지금, 그중에서 요즘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를 골라 선보인다. 『오늘 또 카페, 서울』에서는 시그니처 카페, 에스프레소 카페, 이색 카페, 디저트 카페, 전통 카페, 비건 카페, 동네 카페, 애견 동반 카페까지 총 8가지 상황에 맞게 내 입맛대로 카페를 골라 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카페 72곳 지하철 노선도를 함께 수록했으니 이 책과 함께라면 매일매일 달콤한 카페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길 여행자(큰글자도서)

길 여행자(큰글자도서)

강성일  | 이담북스
34,200원  | 20231031  | 9791169837651
[큰글자도서] 작가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도보 여행길 베스트 20을 따라 걸어 보자. 동해안과 서해안의 시원한 바닷길 혹은 남도의 고즈넉한 섬 길 아니면 내륙 깊숙한 오지와 꽃길 등이 펼쳐진다. 익숙하거나 낯선 길 위에서 작가의 글과 사진을 따라 걸으며 독자들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거나 가물거리는 옛 여행의 추억에 빠져들 수도 있다. 혹은 찌든 일상에서 겹겹이 쌓아왔던 먼지와 때를 훌훌 털어내는 카타르시스를 맛보기도 할 것이다.
국토종단 도보여행(큰글자도서) (우리 산화와 발로 대화하기)

국토종단 도보여행(큰글자도서) (우리 산화와 발로 대화하기)

고태규  | 이담북스
31,500원  | 20230630  | 9791169834193
코리아카미노 여행시리즈 첫번째 책. 걸으면서 일어난 다양한 이야기와 풍경을 독자들의 눈앞에 펼쳐놓는다. 동떨어진 감상적 여행담이 아닌, 우리 삶 속에 들어와 있는 생생한 체험담인 것이다. 길 가다 목이 말라 물을 얻어 마신 이야기, 동네 아이들과 나눈 사소한 대화 등은 어찌 보면 흔한 이야기지만 쉬이 발견할 수 없는 보석과 같은 감동을 준다. 무엇보다 저자의 여행이 값진 이유는 차가 전혀 다니지 않는 비포장도로를 고집했다는 점, 유명 관광지를 의도적으로 피했다는 점, 초보자도 걸을 수 있는 쉬운 코스를 택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북적거리는 도시의 생활에서 여유를 즐기고픈 우리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용기 있는 실천이다. 책을 눈으로 좇다 보면 어느새 훌쩍 떠나고픈 마음이 생기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색에 잠겨 자연을 벗 삼아 걷는 일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멋들어진 경험일 테니 말이다.
금강길 이야기길(큰글자도서) (비단물결 금강천리 따라 걷기 여행)

금강길 이야기길(큰글자도서) (비단물결 금강천리 따라 걷기 여행)

최수경  | 이담북스
36,000원  | 20230730  | 9791169835435
(큰글자도서) 장수에서 서천까지, 금강길 따라 이어지는 특별한 녹색여행 체험교육 전문가가 추천하는 금강 유역 녹색여행 가이드. 대전충남녹색연합 공동 대표이기도 한 저자 최수경이 그간 환경체험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에는 금강의 역사와 문화, 생태와 환경까지 금강길에 얽힌 모든 이야기가 있다. 강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깨닫는 ‘녹색여행’은 잠깐의 일상 탈출을 넘어서는 배움의 재미를 알려 줄 것이다.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 꼼꼼하고 친절한 가이드는 도보 여행 마니아나 자녀와 함께 체험교육을 하려는 부모들에게도 유용하다. 『금강길 이야기길』은 금강 유역의 마을을 중심으로 총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수, 진안, 무주, 금산 등 주요 마을들을 거닐다 보면 진정한 도보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잠깐의 일상 탈출이나 휴식을 위한 여행보다는 자연에 관심을 갖고 가치를 깨닫는 여행이 긴 여운을 남겨줄 것이다. 사람들의 이야기가 스민 길에서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강에 애정을 갖는 녹색여행은 저자가 이 책을 쓴 목적이기도 하다. 저자는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금강길을 수차례 체험했다. 이러한 경험으로 체득한 금강길 녹색여행 노하우는 금강길을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금강’이라는 하나의 강을 토대로 이 책만큼 상세하게 설명한 책은 없다. 금강 유역의 산이나 기묘한 바윗돌 위에는 어김 없이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구선대, 봉황대, 함벽정, 한천정, 일성대 등 금강의 절경을 이어진 정자를 방문해보면 꾸미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자연과 어울리는 겸손함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제주체 (건축의 섬, 제주로 떠나는 현대건축여행)

제주체 (건축의 섬, 제주로 떠나는 현대건축여행)

김석윤  | 도서출판 디
19,800원  | 20141114  | 9791195052912
『제주체』는 전문가의 시선으로 엄격하게 선정한 제주의 현대건축 40작품이 실렸다. 이들 건축은 효과적인 기술을 위해 전통, 사회, 자연, 문학 등 네 개의 주제와 그 하위의 아홉 개 탐침으로 분류, 소개되고 있다. 이는 건축을 이해하는 저자의 독특한 시각과 기준을 중심으로 한 분류지만, 건축이 지닌 특성을 고스란히 드러냄으로써 건축 전문가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건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평이한 설명과 함께 책에 실린 풍부한 사진은 오랫동안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그 고유의 유전자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의 독특한 성질과 어우러진 제주 현대건축을 쉽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여행지도 (우리 이제 떠나볼까요?)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여행지도 (우리 이제 떠나볼까요?)

도서출판풍경 편집부  | 도서출판풍경
2,700원  | 20220501  | 9788992718066
스마트폰시대에도 꼭 필요한 전국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전국 여행 지도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할 때나, 우리나라를 한 눈에 보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관광안내지도와 더불어 짜릿한 액티비티한 체험, 깊은 사색과 역사적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국내 명소들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여행지도'와 함께라면 가족과 친구들과 몸도 마음도 가볍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내와 걸었다 (2007년 10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아내와 걸었다 (2007년 10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김종휘  | 샨티
11,700원  | 20070629  | 9788991075382
부부만의 여행을 떠나본 적이 있습니까? 대안학교 교사 출신의 여행자 김종휘의 『아내와 걸었다』. 저자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아내와 약속을 했다. 살면서 서로 헛된 바람은 주고 받지 않는 대신 한두 번은 오랫동안 온전하게 함께 하자고 말했다. 그러한 약속대로 저자는 아내와 함께 우리나라 바닷길을 휘돌아 걷기 시작했다. 왜 바닷길 여행이었을까? 저자가 아내와 연애를 시작한 곳은 서해 어느 바닷가였다. 당시 대안 학교 교사였던 두 사람은 '걸어서 바다까지'라는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서 동해 어느 바닷가까지에 이른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과 아내 사이에는 늘 바다가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었고, '바바 여행'을 계획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아내와 함께 걸은 65일간의 우리나라 바닷길 여행기다. 저자와 아내가 서로를 발견해내고, 서로에게 감동하는 바닷길에서의 추억을 바다, 길, 사람, 개, 여행, 집이라는 총6가지 주제로 나누어 사진과 에세이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가 아내라는 인생의 동행자를 만난 후, 그녀에 대해 발견하고 감동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즉, 바닷길 여행은 저자가 아내를 향한 사랑을 새롭게 깨닫는 여행인 것이다. 전체컬러.
한뼘 여행지 100 (코로나 시대에 떠나는)

한뼘 여행지 100 (코로나 시대에 떠나는)

송일봉  | 도서출판풍경
10,800원  | 20220401  | 9788992718059
‘한뼘여행지 100’의 부제인 ‘코로나시대에 떠나는’은 사실 상징적인 표현이다. 그래서 내일 당장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하더라도 이 부제가 가지는 의미는 유효하다. ‘한뼘여행지 100’에는 대부분 ‘코로나시대’ 또는 ‘코로나시대’가 끝날 무렵에 찾으면 좋은 여행지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교적 사람들이 덜 붐비는 여행지들이 들어가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여행지에 대한 정보보다는 숨겨진 얘깃거리와 소소한 볼거리들을 소개하는데 주력했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한 편의 글과 3장의 사진들을 통해 “마치 짧은 엽편소설을 읽은 듯한 느낌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욕심도 부려봤다. 그래서 책의 제목에도 ‘엽편’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한뼘’을 넣게 되었다. ‘한뼘여행지 100’의 특징은 ‘간편함’이다.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또 다른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한 군데의 여행지를 책 넘김 없이 2~3분 안에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원고의 분량을 줄였다. 책의 판형도 깨보기로 했다.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한뼘’에 맞췄다. 참고로 책 대각선의 길이는 필자의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펼친 길이와 똑같다. 정확하게 ‘한뼘’이다. ‘한뼘여행지 100’을 준비하면서 필자는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를 떠올렸다고 한다. 지난겨울 내내 이 책 한 권에 매달렸기 때문이다. 옛 선비들은 해마다 동짓날이 되면 창호에 하얀 매화 여든 한 송이를 그렸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매일 한 송이씩 붉은색을 칠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송이에 색칠을 하고 밖으로 나가면 앞마당의 매화나무에도 어느 새 매화가 만발했다. 겨울 내내 매일 한 송이씩 매화를 그리면서 추위를 이겨냈던 것이다. 옛 선비들이 ‘구구소한도’를 그리면서 추운 겨울을 이겨냈듯이 우리도 머지않아 ‘코로나19’를 이겨낼 것이다. 그때 ‘한뼘여행지 100’이 많은 사람들의 여행안내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잠시 쉬어가기, 제주

잠시 쉬어가기, 제주

장희정  | 도서출판풍경
13,500원  | 20220613  | 9788992718073
여행작가의 제주여행 리스트 『잠시 쉬어가기, 제주』 2022년 최신 감성 가이드북. 〈잠시 쉬어가기, 제주〉는 제주에 사는 여행작가가 친구에게 꼭 소개해 주고 싶은 곳만을 모은 감성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인생 사진, 추천 여행지, 도민 맛집, 감성 카페, 펍, 소품 숍은 물론 한라산 추천 코스, 올레길, 오름을 모두 안내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도 여행 코스까지 주소, 연락처, 접근 정보를 담았다. 딱딱한 가이드북이 아닌,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제주 여행서로 자신 있게 소개한다.
부산(Busan)(Korean/English) (Korean.English(한영병기), 부산관광공사 추천도서)

부산(Busan)(Korean/English) (Korean.English(한영병기), 부산관광공사 추천도서)

강범규, 이보배  | PRESENT
0원  | 20161001  | 9791195893003
『부산(Busan)(Korean/English)』은 두 명의 저자가 직접 수천 장의 사진을 찍고, 부산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작가들의 수천 장의 사진들을 모으고, 다시 그 사진들을 선별하고 분류해 가며 엮은 것으로 부산의 풍경을 담은 최초의 사진집이다. 저자는 “부산의 화려한 모습, 역동적인 모습,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모습, 서정적인 모습 등 거대하고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는 부산을 가감 없이 보여 주고 싶어 이 책을 만들었다”고한다. 부산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아 낸 이 책이 부산을 여행한 사람에게는 추억의 창으로써의 부산을 추억하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따금 자연의 품속으로 이따금 사람의 흔적을 찾아

이따금 자연의 품속으로 이따금 사람의 흔적을 찾아

김연옥  | 도서출판 선
8,640원  | 20080620  | 9788986509564
저자가 이따금 자연의 품속으로, 이따금 사람의 흔적을 찾아 길을 떠났던 여행기를 산행, 국내 여행, 역사 기행, 외국 여행의 4부로 나누어 소개한 책. 교사 생활 틈틈이 인터넷 신문인 오마이뉴스에 썼던 기사 가운데 산행과 여행에 관한 글 일부를 뽑아 수록하고 평소 시를 좋아하여 신경림, 백석, 안도현, 황인숙, 함순례, 정규화 등 여러 시인들의 시도 곁들였다. 그는 사람의 흔적 따라, 역사의 숨결 따라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왁자지껄 떠났던 따뜻한 여행길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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